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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111
한자 小井里
영어공식명칭 Soj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소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소정리에서 충청남도 연기군 소정면 소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남도 연기군 소정면 소정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456가구
인구 942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소정리(小井里)는 조선 후기에 마을 앞에 소나무가 정자처럼 서 있어서 송정(松亭)으로 불리다가 소정(蘇井)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자연마을로 다음과 같은 명칭들이 있다. 광암은 마을 북쪽 청룡산 끝부분에 넓적한 바위가 있는데 예전에는 넉바위라 불렀다. 욧골은 넉바위 남서쪽 오목한 곳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있는 산을 청룡산 또는 청룡황이라고 부른다. 백호날은 마을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백호푸리라고도 한다. 장골은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골로 길다 하여 불리는 이름이다. 산봉 또는 삼봉은 마을 남쪽에 위치하며 산에 봉이 세 개가 있다 하여 지어졌다. 안골은 아늑하다고 하여 안골이라 불리며, 매봉재는 안골 남쪽의 산으로 매가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노장골은 마을 남쪽으로 노스님이 있었다 하여 지어졌다. 용단골 또는 용당굴은 장고개 뒤 용당굴 앞의 산이 볼록 튀어나온 것이 용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불렀다. 투구봉은 마을 서북간에 있으며 투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다. 마리태기는 요골에서 안골로 넘어가는 고개로 말을 타고 지나간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소정리는 충청남도 전의군 북면의 지역이었다. 천안군 풍세면 ‘소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웃의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소정리라 하고, 전의면에 편입되었다가 소정면이 신설되어 소정면의 중심 마을이 되었다.

[자연환경]

소정리소정면의 북서쪽에 있으며, 마을 입구 오른쪽에 천연보호림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소정리의 중앙으로 곡교천과 소정천이 흐르고 있고 주변에는 낮은 구릉지들이 발달하여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456가구로 9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소정리의 특산물로는 콩, 고구마 등이 있다. 충청남도 연기군 소정면에 속하여 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9.25 현행화 인구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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