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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173
한자 芙蓉里
영어공식명칭 Buy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주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부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부용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82가구
인구 172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개설]

부용리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로, 초오개마을이 있는 부용1리와 원부용이 있는 부용2리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부용리(芙蓉里)는 연꽃이 물에 뜬 듯한 연화정수형(蓮花淨水形)의 명당이 있는 부용봉(芙蓉峰)이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부용리의 옛 이름인 초오개는 산이 깊어 약초가 많이 나는데, 특히 다섯 가지 약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지도서』 공주목 명탄면에는 초오포리(草塢浦里)가 공주목 치소로부터 동북 45리에 있다고 했는데, 초오포리가 초오개동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형성 및 변천]

백제시대 때는 소비포현(所比浦懸)에 있었으며 조선 후기에 공주군 명탄면(鳴湠面)에 있다가 1914년 행정개편에 따라 초오개동, 부용리봉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2년 7월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봉암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금강의 지류인 삼성천(三城川)이 흘러 그 연안의 평야와 부용봉과 같은 낮은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82가구에 1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부용리금남면 내 가구 비율 1.8%, 인구 비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부용리에는 세종특별자치시 3대 벚꽃길 중 하나인 부용리 ‘강변벚꽃십리길’이 있다. 2000년도 금남면에서 새천년맞이 기념사업으로 조성한 길이다. 조치원 벚꽃길이나 고복저수지 벚꽃길만큼 유명하지는 않아도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과 가까운 장점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5 현행화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82가구에 1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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