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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233
한자 杏山里
영어공식명칭 Hae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북도 청주군 남이면 행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연표보기 - 충청북도 청주군 남이면 행산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행산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행산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1㎢
가구수 93가구
인구 170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부강면 북쪽에 있으며 행산1리행산2리로 나뉜다. 행산리에는 행산마을·망골마을·갈골마을·벌말마을 등이 있다.

행산마을은 행산1리 지역으로 벌말 남쪽에 있다. 살구나무가 많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망골마을행산1리 지역으로, 행산 동쪽에 있다. 망골의 유래는 다양하나 그중 지형이 막혀 있는 골짜기라는 설이 주목된다. 실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을 하고 있다.

갈골마을은 행산1리 지역으로, 전에는 갈산리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행산리 속하여 있다. 칡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명하거나 떡갈나무가 많은 골짜기로 해석하기도 한다. 또는 갈라진 골짜기로도 해석되며 실제 골짜기는 막바지에서 다시 두 갈래로 갈라진 형상이어서 이와 같은 해석이 설득력이 있다. 왼쪽 골짜기는 ‘갈구리’, 오른쪽 골짜기는 ‘퉁팅이’라 부른다.

벌말마을은 행산2리 지역으로, 행산 북쪽에 있다. 벌판에 있는 마을로 해석된다. 실제 마을은 벌판 가운데에 있다. 주변 지역은 산이 많은데 비하여 벌말마을은 지역이 평평하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영조 후기에는 행산리만 있었으나, 1789년(정조 13)경 신대리와 비룡동리로 조성되었다. 1845년(헌종 11)경에 행산리로 다시 통합되어 1871년(고종 8)경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직전에는 행정리·비룡리·신대리·마근동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비룡리의 일부를 넘겨주고 문화리를 병합하여 행산리라 하여 남이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행정구역 조정으로 부용면에 이속되었으며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행산리는 비교적 평지가 넓은 지역이다. 갈원천이 흐르고 있다. 남고북저형의 지형으로 남부 일부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을 뿐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이다. 동쪽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비룡리, 서쪽은 응암리, 남쪽은 산수리, 북쪽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와 접하고 있다. 부강면 지역은 옥천계의 변성퇴적암과 시대 미상의 심성암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하천 주변으로 충적층이 형성되어 나타난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93가구에 170명이 살고 있다. 면적은 2.61㎢이다. 행산리 마을의 주된 부락은 평야 중심에 있는 벌말이다. 벌말 남쪽 골짜기에 행산마을이 있고 행산 동쪽에는 망골마을이 있다. 경부선 철도가 남북으로 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7 현행화 2020년 8월 기준 총 93가구에 170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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