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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838
한자 錦南大平市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시장1길 12[용포리 191-22]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윤철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08년연표보기 - 대평장 개설
이전 시기/일시 1946년 6월 - 대평장 용포리로 이전
최초 설립지 대평장 -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주소 변경 이력 대평장 -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일원
현 소재지 금남대평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시장1길 12[용포리 191-22]지도보기
성격 전통재래시장
면적 10,116㎡
전화 044-867-3838[금남대평시장상인회]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건립 경위]

1908년 조선시대 공주목 양야리면 금강 변 둔치에 대평장(大平場)이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금강의 홍수가 범람하여 폐허가 됨에 따라 수해로부터 안전한 비학산 자락의 용포리로 이전한 후에도 대평장이라 부르며 지금까지 열리고 있다.

[변천]

『공산지』와 『충청남도읍지』에 의하면 공주목 양야리면의 감성(甘城)시장이 4일 9일 열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연기지(燕岐誌)』에 의하면 1908년 감성장을 폐지하고 현재의 대평동 지역에 대평장을 개설하였다고 한다.

대평장금강 연안에 위치해 있어서 공주·부강 등지에서는 배를 이용하여 왕래하였으며, 조치원·남면·유성 등지에서는 육로로 장꾼이 모여 들던 규모 큰 시장이었다.

또한 1919년 4월 2일 2,300여 명이 만세 시위를 한 역사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그처럼 번창하던 대평장은 병술년 물난리, 즉 1946년 6월 26일 금강이 범람하면서 유실되었다.

이후 현재 시장이 위치한 용포리로 이전하였으나 시장 명칭은 용포장이라 하지 않고 기존의 대평장으로 불리어 왔다.

2006년 11월 9일 전통재래시장으로 등록하였다.

[구성]

금남대평시장 부지 면적은 10,116㎡이며, 건물 연면적은 1,500㎡이다.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비가림 아케이드를 설치하였다.

고객 편의를 위하여 주차장 40면, 공중화장실 1동, 고객지원센터 1동 등이 있다.

[현황]

대평시장은 대전과 경계를 맞대고 있어 고객이 대전, 유성 등지로 유출되어 상권 유지에 애로를 겪기도 하였다.

그러나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연접한 신도심에 거주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는 등 상권이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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