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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895
한자 全義鄕校
영어공식명칭 Jeonui Hyanggyo
분야 역사/전통 시대,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읍내리 149-1]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416년연표보기 - 전의향교 창건
이전 시기/일시 1683~1685년 - 전의향교 이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38년 - 전의향교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58년 - 전의향교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0년 - 전의향교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2년 - 전의향교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81년 - 전의향교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0년 - 전의향교 담장 및 외삼문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6년 - 전의향교 전사청 신축 및 홍살문 설치
문화재 지정 일시 1997년 12월 23일연표보기 - 전의향교 충청남도 기념물 제124호 지정
문화재 해지 일시 2012년 12월 31일연표보기 - 전의향교 충청남도 기념물 제124호 지정 해지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12월 31일연표보기 - 전의향교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전의향교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재지정
현 소재지 전의향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읍내리 149-1]지도보기
원소재지 전의향교 - 연기현
성격 건물
정면 칸수 5칸[대성전]|5칸[명륜당]|3칸[외삼문]|3칸[내삼문]
측면 칸수 4칸[대성전]|2칸[명륜당]|1칸[외삼문]|1칸[내삼문]
문화재 지정 번호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

[개설]

전의향교는 1416년에 현유(賢儒)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시는 일]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다.

[변천]

전의향교는 처음 현의 동쪽에 건립되었으나 장소가 협소하였다고 한다. 1649년 현청의 남쪽에 대성전이 완공됨에 따라 이전하고 위패를 모시게 되었다.

168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게 되는데 1685년에야 이전이 마무리되었다.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중수가 있었다. 1981년에는 전반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1990년에 담장 및 외삼문 중수가 있었으며, 1996년에 전사청(典祀廳)을 신축하고 홍살문을 설치하였다.

[형태]

전의향교는 국도변에 홍살문이 있고, 홍살문의 50m가량 정면에 외삼문이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명륜당이 누각 형식으로 동서로 길게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명륜당 뒤쪽에는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대성전 담은 내삼문 담으로, 명륜당 담과 구분되어 있어 전체가 담으로 둘러져 있는 간단한 배치이다. 이른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명륜당 서쪽 담 밖으로는 전사청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사청에 관리자가 거주하고 있다.

[현황]

현재 향교의 인원 구성은 약 250명으로 추산된다. 임원으로는 전교 1명, 총무장의 1명, 일반장의 24명, 관리인 1명이 있다.

일반 유림들이 유도회를 구성하고 있다. 유도회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총무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향은 춘계석전제와 추계석전제를 지내고 있으며,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삭망제 24회를 지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동무(東廡), 서무(西廡), 명륜당, 동재(東齋), 서재(西齋), 전사청, 내삼문, 외삼문, 제기고(祭器庫)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유림 연수를 실시하여 조선시대 교육기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덕성 회복 운동 차원에서 청소년의 교육과 정서순화에 노력하여 정부 지정 문화학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7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향교의 역사적 의의를 잘 살리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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