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10월 개최되는 행사.

[개설]

세종예술제는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문화예술 18개 단체 간의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배주옥 무용단 외 17개 단체가 참여하며,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2019 세종예술제의 행사 첫째 날 진행된 ‘얼씨구 절씨구 좋아라’ 행사는 세종금남풍물단과 세종시 풍장소리 예술단이 참여하여 길놀이를 선보였다.

합창 ‘오케스트라와 떠나는 음악여행’ 행사는 세종시음협합창단, 세종시레이디씽어즈 합창단, 세종시소년소녀합창단,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다.

‘두빛나래 세종에 날다’ 행사는 전통타악그룹 굿, 아토무용단이 참여하였다.

둘째 날 진행된 ‘이도를 찾아라’ 행사는 한소리보존회와 세종흙바람에서 참여하였다.

‘자연의 춤, 생명의 춤, 축제의 춤’은 배주옥 무용단, 이희영 무용단, 세종시티발레단, 민마루무용단에서 참여하였다.

‘단심줄과 어우러진 추 시간여행’ 행사는 세종 더 굿, 더 큰 행복을 찾아가는 하하 공연단이 참여하였다.

‘Fervènza Sejong’ 행사에는 세종교향악단, 세종남성합창단이 참여하였다.

[현황]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의 18개 문화예술 단체가 매년 10월 중에 이틀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