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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1330
한자 大局-
영어공식명칭 Daegukteo
이칭/별칭 대국지,대국자리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기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5년 11월 30일 - 『부강면지』 696~670면 수록
성격 지명설화
주요 등장 인물 신선|연개소문
모티프 유형 지명유래담|인물관련담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대국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대국터」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대국터가 신선들이 바둑을 둔 곳이며, 연개소문이 고구려의 도읍으로 여겨 대국지라 불리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2015년 부강면지발간위원회에서 발간한 『부강면지』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상황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내용]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대국터에는 지명 유래와 관련한 몇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대국리 양쪽에는 노고봉과 독안산이 있었는데 산의 신선이 지역을 바둑판으로 삼아 대국하였기에 대국터라고 불렀다 한다. 인물과 관련한 지명유래담으로는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대국지(大國地)라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 연개소문이 대국터를 고구려의 새로운 도읍으로 생각하고 성을 개축하였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한 대국터가 신라의 영토였는데 신라가 연개소문을 속이기 위하여 대국자리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모티프 분석]

대국터의 지명유래담이다. 연개소문의 행적을 지명 유래와 연관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대국터가 있는 지역이 삼국시대 당시 중요한 격전지였음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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