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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특별자치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민속 연구, 전시, 축제, 학술대회, 교육행사사업. 세종특별자치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민속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도시화·표준화·세계화 등으로 인하여 점차 밀려나고 소외되고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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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에 있는 김종서 장군 묘역 일원에서 매년 10월 개최되는 김종서 장군 문화제. 김종서 장군 문화제는 조선시대 북방 6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문화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김종서장군 묘역 일원에서 해마다 열린다. 김종서 장군 문화제는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와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주도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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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특성과 인물 콘텐츠를 활용하여 창작한 뮤지컬극.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작 및 기획 공연을 활용하였다. 기존 「왕의 물」이라는 작품을 재창작하여 발표한 것으로, 기존 작품이 연극이었다면 2016년 이후 총체극(總體劇)[전체 연극], 뮤지컬 등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초연공연을 하였고 2018년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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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예술 활동, 문화 정책,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단체와 제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일부[현 장군면],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현 부강면]을 편입하여 2012년 7월 1일 출범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역할을 기대하며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도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9년부터 20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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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 있는 운주산성 광장에서 매년 4월에 지내는 제례행사. 백제대제의 기원은 계유년(癸酉年)[673년] 4월 15일 백제 유민들에 의하여 석불비상 8개를 조성하여 비암사(碑巖寺)[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에 있는 사찰]를 짓고 시납(施納)[절에 시주로 금품 등을 바침]하여 국왕·대신과 칠세부모(七世父母)[선대 7세의 죽은 부모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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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달전리에 있는 문절사에서 매년 10월 매죽헌 성삼문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되는 제례행사. 충문공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問)[1418~145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2000년 10월 성씨문중으로 이루어진 문절사발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제례 형태로 시작되었다. 성삼문은 집현전 학사 출신으로, 고려사 편찬과 한글 창제 등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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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지역 복합 문화예술 시설.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흥시키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또한 공연장 시설과 공연장 상주단체 사무실,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시설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이 문예회관을 일상적으로 찾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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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문화예술기관. 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시·군·구 단위에 설립되는 특수법인체이다. 지역의 향토문화 창달을 위하여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문화 및 사회교육사업, 민속행사, 전통문화 발굴 보존과 각종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문화 사업을 수행한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방문화원을 지원하여야 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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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전리에서 매년 11월 개최하는 축제.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세종 지역 농업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2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2014년부터는 새로운 비전과 발전을 모색하며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업기술 토론 및 상호 정보교환을 통화여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세종 지역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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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은 2016년 11월 29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독립성·전문성·효율성을 갖춘 문화예술진흥 전담 기구이다. ‘백성과 함께 더불어 즐긴다’는 여민락을 재단의 BI(Brand Identity)로 정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초성을 도형화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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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세종시민회관은 1988년 5월 20일 개관한 이래 2000년에 세종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하기까지 세종의 유일한 문화예술 요람 역할을 하였다.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이 운영하다가 2004년 7월 1일 세종문화원에서 세종시민회관 운영을 맡고 있다. 처음에는 대강당, 전시실[소회의실 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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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10월 개최되는 행사. 세종예술제는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문화예술 18개 단체 간의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세종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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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세종의 애민정신과 업적을 무용으로 창작한 작품. 세종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힘쓴 업적을 기리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으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작품이다. 세종의 애민정신을 재조명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약을 표현하였다. 무용과 전통타악, 전통현악, 전통성악 등이 영상과 결합된 융·복합 작품을 표방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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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정체성은 정치·행정적 측면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한글문화도시라는 지역정체성의 출발점은 국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도시 명칭인 ‘세종(世宗市, Sejong)’이다.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이자 세종대왕 인문정신의 총아(寵兒)[특별한 사랑을 받는 대상]는 한글 창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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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의 특산품인 복숭아를 주제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복숭아 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의 농·특산품인 복숭아를 소재로 한 지역 축제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2003년부터 매년 8월에 개최하고 있다. 매년 각기 다른 주제로 열리며, 2019년에 개최된 제17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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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세종호수공원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축제. 세종축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2012년 7월 1일 연기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한 이래 세종시를 알리고 세종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연기군 당시 개최되던 지역축제[도원문화제, 왕의물 축제] 중 일부를 통합하여 세종축제로 명명하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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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세종호수공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거리예술 축제. 2017년과 2018년에는 9월에 개최되었다가 2019년 제3회 세종호수예술축제(SLAF)는 6월로 개최 시기가 변경되었다. 세종호수예술축제는 세종특별자치시만의 차별화된 거리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을 세종호수공원에서 펼치는 축제로 기획·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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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의 연기대첩비공원에서 매년 6월 지내는 제례행사. 1993년 8월 조치원문화원장[현 세종문화원장]을 주축으로 39명의 연기대첩제 추진위원을 구성하였다. 1994년 3월 연기대첩 재조명을 위하여 문화체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국사편찬위원회[현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를 방문하여 조언을 구하였다. 1994년 3월 29일 연기군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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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 열리는 왕의물 축제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신비의 약수로 불리는 ‘전의초수(全義椒水)[물맛이 후추와 같은 맛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의 왕의물 선양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세종(世宗)[1397~14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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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출신 서양화가 장욱진의 대표작. 「자화상」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출신 화가 장욱진(張旭鎭)[1917~1990]의 대표작으로, 6·25전쟁 시 고향으로 피란 와 있던 1951년에 그린 작품이다. 크기는 세로 14.8㎝, 가로 10.8㎝로 매우 작다. 종이가 삭아서 건드리면 부서질 정도로 보존 상태가 심각하다. 하지만 발색만큼은 여전하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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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스토리텔링형 퓨전 악가무로 창작한 공연. 「전월산의 용오름」은 세종 지역 전월산에 전해 내려오는 용샘과 버드나무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스토리텔링형 퓨전 악가무(樂歌舞)[악곡(樂曲) 또는 악장(樂章)에 따라 노래와 함께 춤으로 꾸민 것] 공연으로 만든 작품이다.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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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 매년 4월 개최하는 봄꽃축제. 조치원 봄꽃축제는 복사꽃[복숭아꽃]과 벚꽃이 피는 시기인 매년 4월에 맞추어 조치원 도심 전역을 행사장으로 조성하여 진행되고 있다. 조치원 봄꽃축제는 주민 주도 참여형 종합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치원 봄꽃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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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백제 역사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총체극.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의 비암사에 있는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계유명전씨 아미타불삼존비상[국보 제106호], 기축명아미타불비상[보물 제367호], 미륵보살 반가사유비상[보물 제368호]를 토대로 만들어진 총체극이다. 2010년 이후 마당극 「천년의 숨결」로 2018년까지 꾸준하게 공연하고 있다. 특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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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세종지회는 세종시의 민족예술인들이 결성한 문화예술단체이다.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있으며, 지회장·운영위원회·사무처 등을 두고 있다. 운영위원회 산하에는 음악지부, 미술지부, 대중예술지부, 문학지부 등 각 지부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과 자유와 평등적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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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정체성 확보와 도시 브랜드 확장을 목적으로 한글 창제를 주제로 창작한 광장형 융·복합 뮤지컬. 한글 창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탄생 과정을 의미적으로 일치시키고, 세종·김종서·박팽년·성삼문 등 지역의 역사인물 콘텐츠를 활용하여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서 2015년 세종축제 주제공연에 초연되었다. 2015~2018년 세종축제 주제공연과 2015~2017년 세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