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홍씨 연기파의 재실 우덕재에 전하여 오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종중의 족보와 문서.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리에 소재한 남양홍씨 연기파(燕岐派)의 재실 우덕재(友德齋)에 전하여 오는 조선 후기 세종 지역 사회사 자료로, 고문서 8점 및 남양홍씨세보(南陽洪氏世譜) 1질 등 9종 22점이다. 2015년 6월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세거한 남양홍씨 남양군파 집성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1리에 입향하여 300 여년간 뿌리른 내린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홍주(洪澍)를 파조로 하는 남양군파(南陽君派)로, 입향조는 홍순손(洪順孫)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의 신대리와 이웃한 성제리에는 남양홍씨 남양군파가 세거하고 있다. 예로부터 연기 지역은 ‘천홍만...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었던 전오복의 처 창녕성씨와 전오륜의 처 결성장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열녀 창녕성씨 결성장씨 정려는 창녕성씨와 결성장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창녕성씨와 결성장씨는 각각 옥천전씨 전오복(全五福)[1714~1735]과 전오륜(全五倫)[1717~1753] 형제의 처로, 동서지간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 있는 전주이씨3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전주이씨 삼효 정려는 전주이씨 집안의 이정환(李廷煥)[1604~1671]과 이정환의 손자 이경설(李景卨)[1650~1708]·이경익(李景益)[1655~1708]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이정환은 무오사화 때 화를 당한 한재(寒齋) 이목(李穆)[1471...
조선 후기 전의현감을 지낸 문신. 정천경(鄭天卿)[1547~1600]은 충장공 정분(鄭苯)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영동현감을 지낸 조봉대부 정인덕(鄭麟德)이다. 정천경은 1585년(선조 18) 을유 식년시 진사3등으로 합격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으로 참가하여 적군을 무찌른 공으로 선무원종 2등공신에 책록되었다. 1597년 임천군수로 부임하였고 1598...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청라리에 있는 김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김연(金璉)[1712~1790]은 본관이 강릉이며, 자는 성기(聖器)이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청라리 지역인 충청도 연기군 서면 청라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익려(金益礪)는 무과에 급제하였고, 어머니는 배계도(裵繼度)의 딸인 남해배씨(南海裵氏)이다. 김연의 부인은 승의랑(承義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