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로 담근 일본식 짠지. ‘단무지’는 일본식 무 짠지를 일컫는 말이다. 단무지는 일본에서 전래하여 오던 채소절임식품이 일제강점기 한국에 전파되어 대중화된 반찬류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다꽝 또는 다쿠앙으로 불리었으나 광복 후 ‘단맛 나는 무 짠지’라는 뜻의 ‘단무지’로 순화하여 부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는 일제강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 있는 절임식품 제조 업체. 기업이념은 ‘정도경영’이다. 고객사랑의 신념인 ‘사랑+정열’, 환경보호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신인 ‘자연+안전’, 식문화를 풍요롭게 하려는 정성인 ‘품의+정성’등의 CI가 있다. 1982년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소재에 공장을 설립하고 김치류, 단무지 등 20여 종을 생산·판매하였다. 1994년에는 국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