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선일과 박행일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박선일(朴善一)[1628~1708]과 박행일(朴行一)을 입향조로 하는 무안박씨 상서공파(尙書公派)가 16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에 정착하여 2019년 현재까지 세거지를 이루며 살아오고 있다. 무안박씨의 시조(始祖)는 박진승(朴進昇)이다.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조선 후기 세종 지역 출신의 열녀. 박기정의 부인으로, 남편은 무안박씨이다. 혼례 후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이 죽자 수절하였다. 홀로 시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양자를 들여 가문의 대를 잇게 한 열녀이다. 아버지는 광산(光山) 사람 김귀택(金龜澤)이다. 광산김씨는 무안 사람 박기정(朴基鼎)과 혼례를 치르고 3일 만에 남편과 재행(再行)[혼인한 뒤에 신랑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