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135
한자 鳳臺里
영어공식명칭 Bongd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봉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봉대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봉대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봉대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85가구
인구 161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대리(鳳臺里)는 ‘서봉’과 ‘만경대[망경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봉대리의 자연마을로는 고소재, 서방골마을 등이 있다. 고소재 마을은 봉대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전동면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으로 넘어가는 큰 고개를 고소재라 부른다. 고소재는 운주산과 만경대 중간에 있는 고개이며, 고개 아래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고소재라 부른다. 서방골마을은 고소재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봉(鳳)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다. 예전에 봉(鳳)이 날아와서 집을 짓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서봉동이라고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봉대리는 조선후기에 충청남도 전의군 동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 고소상리·서방동·대동 등을 병합하여 서봉과 만경대의 이름을 따 봉대리라 하고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에 편입되었다. 연기군 전동면에 속하여 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봉대리의 서쪽에는 운주산이 있어 약 450m의 산지가 발달되어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 연결되어 망경대로 이어지며, 약 270~380m의 산지들로 연결되어 있다. 망경대와 운주산 사이에는 고소재가 있다. 중앙과 남쪽은 약 100m 내외에 해당하며, 망경산 고소재 기슭에서 발원하여 남으로 흐르는 노장천 주변은 평지가 나타난다. 노장리석곡리의 경계부에서 노장천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는 조천에 합류된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85가구에 161명이 살고 있다. 봉대리는 농촌지역으로 노장천이 발원하여 흐르고 마을에는 봉대소류지가 축조되어 있다. 세종시국가유공자묘역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9.29 현행화 2020년 8월 기준 총 85가구에 161명이 살고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