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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889
한자 淸眼寺
영어공식명칭 Cheongansa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양곡리 3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홍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00년 - 성불사 창건 추정
개칭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성불사에서 청안사로 개명
중수|중창 시기/일시 1950년경 - 성불사 법당 신축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7년 - 성불사 법당 개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2년 - 대한불교태고종에서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종단 변경
최초 건립지 성불사 -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양곡리
현 소재지 청안사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양곡리 33-1]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44-867-3407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청안사(淸眼寺)는 1900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그전에 존재하였다는 설과 비암사의 암자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래는 대한불교태고종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종단을 바꾸었다.

청안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통사찰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청안사에는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이 요사(寮舍)[절에 있는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 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가 2001년 3월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에 의하여 2002년에 현재 이름인 청안사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청안사는 대웅전, 삼성각, 3층 석탑, 석불좌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화재]

‘전의 청안사 지장시왕도’가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에는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지장보살 아래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배치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적색과 녹색을 주색으로 명도가 낮은 청색을 사용한 점,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 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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