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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997
한자 成三問文化祭
이칭/별칭 매죽헌 성삼문 문화제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문절사길 55-7[달전리 29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길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0년 10월연표보기 - 제1회 성삼문문화제 개최
시작 시기/일시 2002년 10월 -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성삼문문화제 개최
행사 장소 문절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문절사길 55-7[달전리 292-4]지도보기
주관 단체 세종문화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17[교리 21-1]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10월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달전리에 있는 문절사에서 매년 10월 매죽헌 성삼문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되는 제례행사.

[연원 및 개최 경위]

충문공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問)[1418~145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2000년 10월 성씨문중으로 이루어진 문절사발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제례 형태로 시작되었다.

성삼문은 집현전 학사 출신으로, 고려사 편찬과 한글 창제 등 세종대왕 업적에 기여하였다. 목숨을 바쳐 단종 복위 운동을 주도한 사육신(死六臣)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성삼문문화제는 2002년에 세종문화원 주관 하에 문화제 형식을 갖추게 되었다.

그 후 2009년 부터는 문절사 숭모회와 문절사발전위원회에서 매년 10월[음력 9월 9일]에 진행하고 있다.

[행사 내용]

‘유교식 전통 제례’를 중심으로 헌다례, 연대기 보고, 축하공연 등 본 행사와 부대행사[학술대회, 한시백일장, 학생 글짓기 대회 등]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유교식 전통 제례와 성삼문 깃발 초대전을 진행하여 오고 있다.

[현황]

성삼문문화제 행사 장소인 금남 문절사(錦南 文節祠)충문공 매죽헌 성삼문을 모시기 위하여 세운 사당으로 1903년 고종의 어명을 받아 성삼문 후손 성주영(成周英)이 건립하였다.

문절사에는 성삼문의 영정, 유품, 친필 등이 소장되어 있다.

금남 문절사는 1984년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었다가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2012년 7월 1일 해지되고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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