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리에 있는 시립 박물관.

[건립 경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하여 2012년 10월 23일 개관하였다.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 교육하여 생활 속 우리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구성]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야외전시장, 학예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 유물은 총 309건 351점이다.

[현황]

2019년 기준 소장 유물은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산업·생업, 교통·통신, 사회생활, 문화예술, 기타유물 등이다. 총 309점 351점을 보유하고 있다.

분야별 소장 유물은 의생활 25건 28점, 식생활 54건 54점, 주생활 58건 71점, 산업/생업 120건 146점, 교통/통신 4건 4점, 사회생활 26건 26점, 문화예술 6건 6점, 기타 16건 16점이다.

직원으로는 현재 관장 1명, 학예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6월 27일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