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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형 무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1323
한자 -型-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기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87년 8월 - 금남면 장재리의 홍석순[남, 61] 제공
수록|간행 시기/일시 1988년 12월 31일 - 「개구리형 무덤」, 『연기군지』 833면 수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7년 06월 20일 - 「개구형 무덤」, 『금남면향토지』 973~974면 수록
성격 명당설화
주요 등장 인물 지관|농부|농부의 자손
모티프 유형 지관이 무덤의 자리와 형상을 정해 준다는 모티프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에서 개구리 모양의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개구리형 무덤」은 지관의 말에 따라 무덤자리가 아닌 곳에 개구리 모양의 무덤을 만든 후 자손들이 번창하게 되었다는 명당설화이다.

[채록/수집 상황]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연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1987년 8월에 금남면 장재리의 홍석남[남, 61세]이 제공하고, 사재동이 수집하였다고 한다.

[내용]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 큰 길가 옆에는 잡초가 우거지고 물이 많아 질척거리는 곳에 개구리 모양의 작은 무덤이 있다. 풍수적으로 묘를 쓰지 않는 곳이지만 이름난 지관이 마을을 지나다가 신세 진 마을의 농부에게 알려준 명당이다. 지관은 묏자리를 알려주면서 농부에게 멀리 이사가 살고, 무덤에 성묘나 벌초를 하지 말라고 하였다. 농부가 지관의 말을 따라 아버지를 모신 이후 다른 곳으로 옮겨가 살자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된 농부는 왜 지관이 묏자리에 찾아가지 말라고 하였는가를 생각하여 보았다. 그러다 개구리가 새끼를 만나면 잡아먹기 때문에 개구리형 묏자리를 쓴 자손들도 직접 찾아가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농부는 자손들에게 무덤을 크게 만들지도 말고, 바꾸지도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후손들은 농부의 유언에 따라 무덤에 찾아가지 않았지만 대대손손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유명한 지관이 자신을 도운 농부에게 명당 묏자리를 알려주었다는 보은 모티프 설화이다. 또한 개구리형 무덤이 개구리가 새끼를 잡아먹는다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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