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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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Amoseu Yoelwon |
영어의미역 | Yoelwon Children's Home |
이칭/별칭 | 요엘원,사회복지법인 아모스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 68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정기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개설]
아모스요엘원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보호자가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어 보호나 양육을 필요로 하거나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정이 해체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받고 있는 0세부터 만 18세 까지의 영·유아,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들을 보호 양육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설립목적]
수용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단순 기능의 수용 시설에서 벗어나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보호 아동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질적인 복지 혜택의 제공을 통하여 수용 아동들의 사회 적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0년 제1대 이정자 원장이 취임한 이후 1965년 재단 법인 무장애육원을 설립하였다. 1970년 현 위치로 이전한 후 1973에 재단 법인을 사회 복지 법인으로 변경했으며 1988년에는 영농 시범 육아 시설로 지정되었다. 1990년 11월 법인 명칭을 아모스로 변경했으며 무장애육원의 명칭도 요엘원으로 변경하였다. 2004년 수용 정원이 125명에서 64명으로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수용자들에 양질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적인 보호 및 양육은 물론 전문 상담을 비롯하여 정서 개발 프로그램, 인지 개발 프로그램, 사회성 개발 프로그램, 가족 관계 유지 복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련된 업무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4년 8월부터는 소식지 『사랑으로 희망을 싹 틔우는 요엘원』을 발간하여 후원자들이 아모스요엘원의 소식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현황]
현재 미취학 아동 4명을 비롯하여 총 43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해안고속도로는 고창IC, 그리고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정읍IC를 통해 무장면 강남리로 향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