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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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管內狀況 |
영어공식명칭 | Gwannaesanghwa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세종로 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완호 |
[정의]
1960년대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작성한 관내 상황 보고서.
[개설]
『관내상황』은 1960년대 충청남도 연기군의 현황을 조사하여 작성한 보고서이다. 진시책의 후손 진병갑이 2006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자료이다.
[저자]
1960년대 연기군청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서지]
가철(假綴)[책이나 서류 등을 임시로 대강 매어 둠]하였고, 1책이다. 갱지에 등사기로 인쇄한 등사본(謄寫本)이다.
표지 2장, 본문 8장으로 구성되었다. 전체 크기는 세로 26.5㎝, 가로 19.5㎝이다.
표제는 ‘管內狀況’이고, 표제의 좌측 하단에 ‘燕岐郡’이라고 쓰여 있다. 책 하단부는 찢어져 있다.
[구성/내용]
1960년대 연기군 관내에 소재한 읍·면·리의 면적, 인구, 교육시설, 농업 생산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첫 장에는 축척 200,000분의 1 크기의 연기군관내약도(燕岐郡管內略圖)가 수록되어 있다. 위생시설사업, 공회당건축사업, 주택개량사업, 도로포장사업 등 연기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관내상황』은 1960년대 연기군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개인이 이 책을 소장하게 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연기군의 사회상을 보여 주는 기록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