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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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子文子 |
영어공식명칭 | Ganeko Humiko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1903년 - 가네코 후미코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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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26년 - 가네코 후미코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18년 -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됨 |
출생지 | 가네코 후미코 출생지 - 日本 東京 豊多摩 代代幡 代代木富谷 1474 |
학교|수학지 | 부강공립심상소학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로 15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여 |
[정의]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옛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출신의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는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였다.
[활동 사항]
가네코 후미코[1903~1926]는 1912년부터 1918년까지 부강공립심상소학교[현 부강초등학교]에 다녔다. 이후 1922년 5월에서 1923년 3월까지 일본의 동경(東京)에서 박열(朴烈)과 함께 흑도회(黑濤會)의 기관지 『흑도(黑濤)』, 흑우회(黑友會)의 기관지 『태(太)ィ선인(鮮人)』·『현사회(現社會)』를 간행하여 무정부주의의 선전과 회원 규합에 노력하였다. 1923년 4월부터는 박열이 주도한 무정부주의 단체 ‘불령사(不逞社)’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같은 해 9월 3일 동경 대지진(大地震) 직후 체포되었다. 1924년 2월 15일 박열의 ‘대역사건(大逆事件)’으로 기소되어 1926년 3월 25일 사형이 선고되었다.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나 1926년 7월 23일 우쓰노미야형무소 도치기지소[우도궁형무소 회목지소(宇都宮刑務所栃木支所)]에 수감 중에 순국(殉國)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가네코 후미코의 공적을 기리어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追敍)[죽은 뒤에 관등을 올리거나 훈장 따위를 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