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 있는 무선 통신 부품 등 제조업체.

[변천]

1973년 한국쌍신전기(주) 설립을 시작으로 1990년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세라믹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2003년 5월에 쌍신전자통신(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Mobile Communication Component 사업 분야에서는 기지국, 중계기, RFID, GPS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LC Filter, Dielectric Resonator Filter, Monoblock Filter, VCO/PLL, Patch Antenna와 같은 오래된 기술 축적 및 Know-how로 선두적인 개발 우위를 지키고 있는 무선통신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ensor Component 사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및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NTC Thermistor, Humidity Sensor, Thermal Sensor, TPS, APPS 같은 센서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전제품 및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Hybrid IC를 고객 요청에 따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즉 모바일 통신 부품과 자동차 및 가전제품의 센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2월 기준으로 직원은 170명이며, 매출액은 294억 9,193만원(GAAP 개별)이다. 자본금은 12억 6,000만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 위치한 본사 및 공장에서는 영업, 연구개발, 모든 아이템의 시생산 및 초기 생산을 담당하여 신속한 연구개발과 샘플 대응을 실현하고 있다.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는 시장 단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2001년 중국 상하이[上海]에 제2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