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의 점검 요원에 의한 편의시설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지체장애인 편의증진법에 의거하여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편의 시설물에 대하여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 및 접근권 확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연기군지회 명칭을 사용하다가 세종시지회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2013년 5월에 세종특별자치시 지체장애인협회로 광역단체로의 승격과 함께 설립 후 지체장애인편의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조사·연구사업, 홍보·교육사업, 개발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조사·연구사업으로는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 장애유형별 행동패턴연구, 기술지원 사례집 발간, 해외 편의시설 설치사례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교육사업으로는 편의시설관련 법규 해설, 장애 유형별 편의시설 이용사례 교육, 편의시설 세부 설치 기준 교육, 편의시설관련 세미나 개최, 편의시설 설치 모범사례집 발간, 편의시설 홈페이지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개발 사업으로는 편의시설 공통매뉴얼 개발, 편의시설 인프라 맵 작성, 편의시설 체크리스트 개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세종특별자치시 지체장애인편의지원센터는 세종시 연서면에 있는 KT세종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장 1명, 선임요원 1명, 행정요원 1명, 기술요원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장은 상근직이 아닌 무보수로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장애인 시설 설계도서의 검토 및 현장 점검을 통하여 편의시설 설치가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업무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되어 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 기관으로 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어 장애인의 편의시설 확보와 확충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