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있는 장애인 인권 보호 기관.

[개설]

세종특별자치시의 유일한 장애인 권익 옹호 기관으로, 2008년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 받는 사람이 없도록 사회 전반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디.

[설립 목적]

장애인의 인권 회복 및 완전한 사회 참여를 실현하며,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2017년 12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위·수탁 체결을 하였으며, 12월 22일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개관하였다.

2018년 2월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 외 10개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하며 장애를 이유로 차별 받는 사람이 없도록 사회 전반에 걸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애인 학대 사례 지원 및 법률구조공단·지방변호사회·법원·검찰 등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 사업과 2018년 2월 23일 장애인학대 사례판정위원회를 구성하였고, 2018년 9월 7일 법률자문단회의를 구성하였다.

[현황]

세종시장애인권옹호기관은 권재환 기관장 외 직원으로 구성하여 장애인학대신고접수 등 장애인학대사례지원 사업 및 장애인학대예방 교육·홍보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