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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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사열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5년 10월 24일 - 한글창제 퍼포먼스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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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6년 10월 19일 - 한글창제 퍼포먼스 뮤지컬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7년 10월 07일 - 한글창제 퍼포먼스 뮤지컬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8년 07월 14일 - 한글창제 퍼포먼스 뮤지컬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12월 13일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공연 |
초연|시연장 | 세종문화예술회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공연장 | 세종호수공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380 |
제작 단체 | 예술창작소이음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6길 40 2층 201호[침산리 256-3] |
성격 | 융·복합예술 |
작가(원작자) | 예술창작소이음 |
작곡가 | 이지영|최완규 |
작사자 | 서원주 |
감독(연출자) | 서원주 |
출연자 | 전문 배우|시민배우|전통무용수|전통연희|전통무예|마샬아츠 등 |
연주자(가수) | |
주요 등장 인물 | 세종대왕|김종서|성삼문|박팽년|언년이|바우 |
공연(상영) 시간 | 100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의 정체성 확보와 도시 브랜드 확장을 목적으로 한글 창제를 주제로 창작한 광장형 융·복합 뮤지컬.
[개설]
한글 창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탄생 과정을 의미적으로 일치시키고, 세종·김종서·박팽년·성삼문 등 지역의 역사인물 콘텐츠를 활용하여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서 2015년 세종축제 주제공연에 초연되었다.
2015~2018년 세종축제 주제공연과 2015~2017년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신작공연, 2017~2018년 지역특화문화콘텐츠 개발지원 레벨업 프로젝트 등을 거치며 해마다 2~3회의 융·복합예술 공연을 추구하고 있다.
[공연 상황]
2015~2018년 기간 세종축제 주제공연 4회,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신작공연 3회, 지역특화문화콘텐츠 레벨업 프로젝트 2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공연 1회, 한국관광공사 초청공연 1회 등을 진행하였다.
[구성]
프롤로그, 1막 위민정치, 2막 태평성대, 3막 한글창제,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천지가 개벽하여 새세상 조선이 열리고 왕실의 피바람을 거쳐 세종이 왕위에 오른다. 세종은 책과 사람을 중히 여기며 자신만의 정치를 다짐하고 백성을 살핀다.
백성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문물을 도입한다. 북벌을 통하여 북방을 안정시키고, 태평성대의 치세를 만들기에 이른다.
하지만 백성들의 삶은 여전히 어려웠고, 특히 글을 몰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세종은 백성과 조선의 발전을 위하여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여 백성들에게 삶의 실질적인 도움을 선사한다.
[의의와 평가]
세종과 연관성이 없는 상황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 정체성을 문화예술 분야에서 확보하고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도시 브랜드 확장에 기여하였다.
또한 극, 뮤지컬, 전통연희, 무용, 전통무예, 마샬아츠 등이 결합된 다원예술에 디지털 영상이 더해진 융·복합예술을 추구하여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배우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