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 지역에서 세종의 애민정신과 업적을 무용으로 창작한 작품.

[개설]

세종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힘쓴 업적을 기리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으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작품이다.

세종의 애민정신을 재조명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약을 표현하였다. 무용과 전통타악, 전통현악, 전통성악 등이 영상과 결합된 융·복합 작품을 표방하고 있다.

[공연 상황]

2017년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신작공연으로 제작되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세종특별자치시 대표공연으로 선정되어 공연을 진행하였다.

[구성]

「세종의 으뜸」 안에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복사꽃 피는 화사한 봄날![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복사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 2장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작품]’, 3장 ‘새로운 도약과 화합![세종특별자치시의 화합과 도약을 기대하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내용]

1장 복사꽃 피는 화사한 봄날!’에서는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성스러운 향기와 아름다움을 담아 널리널리 풍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장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은 백성들을 끔찍이 여겨 문화, 경제, 국방까지 태평성대를 이룬 성군 세종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힘쓴 업적을 기리고 있다.

3장 ‘새로운 도약과 화합!’은 세종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소통, 창조, 문화의 황금기로 기록된 세종시대를 현실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무용으로 세종의 애민정신 및 업적을 전달하는 예술적 실험을 통하여 문화예술분야 지역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