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활동했었던 원주민들이 이주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합 단체.

[설립 목적]

세종주민아파트건축조합을 통하여 이주한 원주민 이외의 이주자 택지 용지 확보를 위하여 경쟁하던 4개의 조합이 2014년 12월 13일 열린 주민보상대책위의 중재와 조정을 거쳐 통합하여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받기 위하여 만들었다.

[변천]

이주민아파트조합은 2012년 7월 설립된 밀마루아파트조합, 2007년 7월 설립된 금송아파트조합, 2014년 5월 설립된 원주민아파트건축조합, 2012년 5월 설립된 세종2차주민아파트건축조합 등 4개 조합의 조합장이 단일 조합으로 통합에 합의하여 만들어졌다.

2015년 2월 28일 토지공사 세종본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4개의 조합 및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단일조합을 결성하여 조합장 및 대의원 선출, 조합규약안 승인, 시공사 및 설계사 선정 등을 진행하였다. 2015년 4월 29일 3-2생활권 M1블럭 공동주택부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6년 3월 18일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7월 1일 아파트 건설공사가 시작되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입주가 진행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LH공사와 토지 계약을 체결하였다.

사업 승인 전 건축심의를 거치게 되어있는데 2015년 8월 19일 개최된 사전심의와 12월 9일 본 심의 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 조치를 하고 해당 심의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부 의결이 나왔다.

[현황]

조직은 조합장 1명, 부조합장 2명, 이사 5명, 감사 3명, 대의원 26명, 사무국장 1명, 회계 담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조합원은 3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