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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460
한자 遠暮亭
영어공식명칭 Wonmojeong
이칭/별칭 송암신정
분야 역사/근현대,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태산로 163-5[명학리 산7]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고수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4년연표보기 - 원모정 건립
원소재지 원모정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태산로 163-5[명학리 산7]지도보기
성격 정자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에 있던 정자.

[개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에 있던 원모정(遠慕亭)은 1934년 황우산(黃牛山) 아래 부강이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세워져 있던 정자이다. 부강포구의 만석꾼으로 널리 알려진 송암(松菴) 김재식(金在植)[1860~1928]을 기리기 위하여 아들 김학현(金學賢)이 건립하였다. 김재식의 본관은 경주로, 부강의 경주김씨는 학은 김임생[1567~1637] 때 외천리에 입향하였다고 전해진다. 1934년 창계(滄溪) 윤명학(尹命學)이 지은 「원모정기(遠慕亭記)」에 의하면 김재식이 세상을 떠나고 김재식의 아들 김학현이 정자를 짓고자 한 부친의 뜻을 이어 1934년에 황우산 아래 정자를 지었다고 한다.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에 있다.

[변천]

부강포구의 만석꾼으로 널리 알려진 김재식의 3남 김학경이 1934년에 건립하였다. 철거되기 전까지 원모정에는 수많은 시인과 묵객이 찾아와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면서 기문와 시를 남겼다. 언제 철거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현황]

현재 정자는 철거되었고, 그곳에 걸려 있던 현판 21점은 부강리에 있는 경주김씨 고택 백년옥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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