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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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주김씨는 태사공파, 판도판서공파, 장군공파, 학은공파 등 여러 계파가 입향하였다. 경주김씨 계파들은 금남면 대박리와 연동면 노송리·내판리·응암리, 전동면 심중리·청람리·송곡리, 전의면 다방리, 부강면 부강리 등지에 세거하여 왔다.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전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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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봉암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중앙을 지나는 용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 봉암 등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다. 봉황새가 앉아서 우는 봉황바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암(鳳岩)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 공주군 반포면(反浦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덕천리(德川里)와 송곡리(松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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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 역사상 성씨의 유래를 보면 이미 백제시대에 8대 성(姓)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 성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조선 전기에 편찬된 지리지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리지는 당대의 상황을 반영하는 객관적인 기록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성씨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조선시대 연기현과 전의현 외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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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관할 자치 행정 기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1조(목적)와 제6조(설치 등)에 의거하여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설립되었다. 1. 관할 구역 1895년(고종 32) 전국 지방관제를 개정함에 따라 각각 군이라 칭하고 군수를 두게 되었다. 1909년 군면 폐합에 따라 전의군 7개 면 전부, 공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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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속한 법정리. 송곡리(松谷里)는 보평 안쪽 골짜기에 있다 하여 속골이라 부르다가 명칭이 변하여 소골 또는 송곡이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송곡·모시티·가재골·저티리마을 등이 있다. 송곡마을은 송곡리가 시작된 마을로 지명의 유래는 송곡리와 같다. 조치원읍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모시티라 부르기 때문에 모시티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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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속한 법정리. 송성리(松城里)는 성곡리·수회리·송티리·각곡리 등을 병합하여 ‘솔티’와 ‘성곡’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자연마을로는 무드리·각골·벌말·솔티·절터골·중말마을 등이 있다. 무드리마을은 큰 냇물이 빙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각골마을은 무드리 남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뿔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졌다. 벌말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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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결성장씨 문중 서당. 육영재(毓英齋)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결성장씨(結城張氏) 문중에서 1600년대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당으로, ‘송동서숙(松東書塾)’, ‘송동숙(松洞塾)’, ‘송남서당(松男書堂)’ 등으로도 불린다. 결성장씨 문중의 전언에 의하면 장훈(張訓)이 그의 세 동생과 함께 송곡리에 정착한 후 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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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결성장씨 문중 서당. 육영재(毓英齋)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결성장씨(結城張氏) 문중에서 1600년대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당으로, ‘송동서숙(松東書塾)’, ‘송동숙(松洞塾)’, ‘송남서당(松男書堂)’ 등으로도 불린다. 결성장씨 문중의 전언에 의하면 장훈(張訓)이 그의 세 동생과 함께 송곡리에 정착한 후 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