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에 있는 안동김씨 2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안동김씨 쌍효 정려는 안동김씨 집안의 김익정(金益精)[?~1436]과 김익정의 현손(玄孫) 김사준(金師俊)[1439~1520]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김익정은 김휴(金休)의 아들로, 호는 운암(雲庵)이다. 경기도 개성군 송도면에서 태어나 13...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원성리에 있는 양주조씨 3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양주조씨 삼효 정려는 양주조씨 조수빈(趙秀彬)[1745~1824]과 조명빈(趙命彬)[1749~1832] 형제, 조수빈과 조명빈의 팔촌인 조만빈(趙萬彬)의 손부 조백규(趙百逵) 처 경주김씨(慶州金氏)[1764~1816]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영당리에 있는 진주정씨 4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개항기에 세운 정려. 진주정씨 사효 정려는 진주정씨(晉州鄭氏) 정원룡(鄭元龍)[1812~?]과 정원룡의 아들 정대권(鄭大權)[1850~1902], 정원룡의 처인 효부 파평윤씨(坡平尹氏)[1811~?], 정원룡의 손부인 열녀 한산이씨(韓山李氏)까지 모두 네 사람의 효열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있는 김충열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효자 김충열 정려는 1665년(현종 6)에 효자 명정을 받은 김충열(金忠烈)[1584~1668]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김충열은 본관이 강릉이며, 호는 왕호(王壺) 또는 운봉(雲峯)이다. 김충열은 전의현 입향조인 김승로(金承露)의 9대손이며, 김장생의 문하인 김해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에 있는 박이명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개항기에 세운 정려. 효자 박이명 정려는 박이명(朴履命)[1823~1890]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91년(고종 28)에 명정을 받아 건립되었다. 박이명은 본관이 고령이며, 자는 성지(性之)이다. 영성군 박문수(朴文秀)의 증손이며, 박승규(朴勝圭)의 아들이다. 부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 이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