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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178
한자 道岩里
영어공식명칭 Do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주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도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07월 01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도암리에서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도암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2년 07월 01일 -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도암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46가구
인구 297명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암리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이다. 자연마을 외촌은 도암1리, 자연마을 내촌은 도암2리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한국지명총람』에서는 마을의 지명 유래에 관해 명암리는 바위에 구멍이 있어 소리를 지르면 울려 나오는 울바위[鳴巖]가 있고, 행정[행정리, 바깥말, 외촌]은 도암리 바깥쪽에 있는 마을로 은행나무가 있으며, 중촌리[중촌, 가운데말]는 도암리 중앙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1914년에 도동과 명암의 이름을 따서 도암이라고 한다 하였는데 『호구총수』에 이미 ‘도암’이라는 마을명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해석은 재고를 요한다고 생각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공주군 반포면(反浦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동’과 ‘명암리’ 두 마을의 이름을 합쳐서 반포면 ‘도암리(道岩里)’라 하고 공주군 반포면 명암리, 중촌리, 도암리, 행정리의 일부와 유산리의 일부를 병합하였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大統領) 제6542호에 의하여 공주군 반포면에서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2년 7월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금강의 지류인 용수천이 동쪽으로 흐르며, 서쪽으로 중근봉이 있어 낮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도암교 아래를 흐르는 물은 계룡산 동학사 쪽에서 반포와 성강리를 지나 도암리를 흘러 용수천에서 금강과 만난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46가구에 2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암리금남면 내 가구 비율 3.2%, 인구 비율 3.4%를 차지하고 있다.

도암리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9호 금남 모인당(錦南 慕忍堂)[도암리 197-2]이 있다. 화순최씨의 종중 재실로, 최한정[1427~1486]과 최한정의 아들인 최중온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화순최씨는 고려시대 때 경주최씨에서 분관한 성씨이며 위패를 모시고 있는 최한정은 1456년(세종 2) 진사시에 합격하고 3년 뒤에 병과에 급제하였다. 금남 모인당은 1669년(현종 11)에 세웠고 1928년에 고쳐 지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5 현행화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46가구에 2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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