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한국도덕운동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부.

[설립목적]

‘도덕 예절 교육 가정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도덕관을 높이기 위한 도덕성 회복 운동의 주체가 됨과 동시에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의식을 개혁하고 사회 질서를 바르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한국도덕운동협의회 충청북도회가 설립됨과 동시에 초대 양경득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도덕성 회복 운동 및 의식 개혁 운동의 전개와 함께 매주 각 학교를 순회하면서 예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효자·효녀·효부·선행자를 대상으로 효행·선행 문화상을, 교육 및 문화 예술 분야의 탁월한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문화상을, 사회 및 도덕운동협의회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사회봉사상을 각각 제정·표창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6월 여성회원들이 주도하여 경로잔치를 열고 있으며 매월 충주시의 추천을 받아 예절이 뛰어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이진숙 진성공사 사장에게 사회봉사상을, 2007년 도덕의 날에는 양경득 회장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현황]

회장 이하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