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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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팔도감영에서 전국 군현의 모습을 회화식으로 고지도에 수록한 연기현 지도. 『1872년 지방지도』는 흥선대원군 집권기에 국가 지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1872년 3월부터 6월 3개월에 걸쳐 각 군현에서 자체적으로 완성된 지도가 도별로 수합되었다. 수효는 모두 461장에 이른다. 『1872년 지방지도』 제작 시 진영(鎭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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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관광·여가·휴식·체육 활동 등을 목적으로 지정 또는 조성한 녹지 또는 시설, 구역. 공원은 자연공원법에 의한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및 지질공원이 있다. 또한 공원녹지법에 따라 도시지역에서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치되거나 지정되는 도시공원, 하천법과 수질수생태계법에 따른 하천 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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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늘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창의인(기초기본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 인성인(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 세계인(문화적 소양을 갖춘 품격있는 학생)’이다. 교훈은 ‘슬기롭게, 바르게, 늘봄처럼’이다. 교육 비전은 ‘꿈·도전·어울림’의 행복과 늘봄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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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도담고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Glocal 인재 육성’이다.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체 의식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사람[더불어 사는 사람], 건전한 가치관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사람[건강한 사람],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교양 있는 사람], 다양한 발상으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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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동. 도담동이라는 명칭에는 야무지고 탐스럽게 살기 좋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도담동은 도램 마을로도 불리는데, 이는 도담동 지역의 고유어 전래 명칭 가운데 도램말을 활용한 것이다. 도램말은 방축리의 지형이 황소의 뚜레[고삐]와 닮아 불리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두잉지현, 고려시대에는 공주목과 청주목, 조선시대에는 연기현에 속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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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도담중학교의 교육 비전은 ‘다양한 빛깔의 도전,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도·담·인 육성’이다. 도담중학교는 혁신학교로서 ‘존중과 배려의 민주적 학교 운영, 자율과 협력의 생활공동체 운영,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창의·지성의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을 학교 혁신 4대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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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도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기본이 튼튼한 창의적인 학생, 소질과 재능을 키워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학생,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며 ‘큰 꿈을 키워 미래를 여는 도담교육’이다. 교훈은 높게, 넓게, 함께이다. 도담초등학교는 2013년 3월 1일 7학급으로 개교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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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새나래 자조모임’이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누리며 지역 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2월 새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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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양지고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지·덕·체를 갖춘 민주시민 양성’이다.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주적인 사람,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있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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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양지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소통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민주시민 육성,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사람을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새로운 생각’, ‘따뜻한 마음’, ‘올곧은 행동’이다. 2015년 3월 1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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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행복을 실천하는 학생, 심신을 단련하고 능력을 계발하는 학생,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품위있는 학생,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창조하는 학생’이다. 학교 비전은 ‘새롭고·조화로운·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따뜻한 마음, 올곧은 행동, 넓고 깊은 생각’이다. 2012년 10월 15일 공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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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었던 전오복의 처 창녕성씨와 전오륜의 처 결성장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열녀 창녕성씨 결성장씨 정려는 창녕성씨와 결성장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창녕성씨와 결성장씨는 각각 옥천전씨 전오복(全五福)[1714~1735]과 전오륜(全五倫)[1717~1753] 형제의 처로, 동서지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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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조선 후기 윤각의 묘소. 충민공 윤각(尹慤)[1665~1724]은 자가 여성(汝誠) 호는 창동(蒼東)이다. 진사 익상(翊商)의 아들이다 1697년에 형 윤원과 함께 공주 요당으로 이거한 후 2년 뒤인 1699년(숙종 25) 33세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고, 수군절도사·함경도병마절도사·삼도수군통제사를 거쳐 총융사가 되는 등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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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을 배경으로 한문을 활용하여 쓰여진 문학 작품. 세종특별자치시를 배경으로 하여 지어진 한문학 작품들은 근대 이전의 지역에 대한 당대 인식을 드러낸다. 세종 지역의 한문학 작품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이전 명칭인 연기(燕岐)를 지나면서 느낀 주위 환경과 경치에 대한 감상을 적은 작품도 있고 독락정과 같이 지역에 있던 정자나 명소를 읊은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