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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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하여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금강은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가장 큰 하천이다. 본류는 전라북도 장수군의 신무산(神舞山)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와 함께 북쪽으로 흐른다. 충청북도 남서부 지역에서는 북서쪽으로 물길을 바꾸고 지류들과 합쳐져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이르러서는 남서 방향으로 물길이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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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와 유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덕고개는 돛고개 또는 덕현이라 한다. 높고 험한 차령산맥이 지나가면서 중부 충청남도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을 연결하는, 우마차가 다닐 수 있는 낮은 고개이다. 남한에서 추풍령 다음 가는 분수령이다. 덕고개나 덕현(德峴)이라는 지명은 보통 크고 중요한 곳 또는 으뜸인 곳에 ‘덕(德)’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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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남성골 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 산성.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남성골 마을에 있는 북쪽의 야산을 둘러싼 테뫼식 산성이다. 부강 남성골산성의 정상부에서 금강에 면한 강안과 멀리 서쪽으로 공주 계룡산이 바라다보인다. 북쪽에서는 남북으로 이어진 능선 상에 성재산성, 복두산성, 독안산성이 마주 보고 있다. 남쪽과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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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석기시대(石器時代)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져 온 시대로, 도구(道具)를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할 경우 가장 앞선 시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구석기(舊石器)·신석기(新石器) 시대로 구분한다. 덴마크의 톰센이 삼시대법(三時代法)에서 정의한 석기시대를 영국의 존 러벅이 다시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구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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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897m] 동쪽 사면에 있는 뜬봉샘에서 발원하며,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를 연결한 금강하굿둑을 경유하여 서해로 유입된다. 금강의 국가하천 유로연장은 397.9㎞, 지방하천은 42.81㎞로 우리나라 6대 하천의 하나이자 남한에서 세 번째로 긴 강이다.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은 상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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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주민 활동과 관련된 인문 지리적 요소. 세종특별자치시는 미호천과 금강이 연동면 합강리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분포한다. 남한의 중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단은 동경 127°23′[부강면 문곡리], 서단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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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주민 활동과 관련된 인문 지리적 요소. 세종특별자치시는 미호천과 금강이 연동면 합강리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분포한다. 남한의 중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단은 동경 127°23′[부강면 문곡리], 서단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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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의 역사. 조선총독부는 토지조사사업과 지방의 재정 안정화를 위하여 1914년 군·면 통폐합을 실시하였다. 전의군은 연기군에 병합되고 세종 지역은 연기군 동면·서면·남면·북면·금남면·전의면·전동면의 7개 면, 공주군 장기면·의당면·반포면,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부용면으로 편제되었다. 이후 조치원역이 개통되어 급격히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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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위치와 면적, 지형, 기후 등 자연환경. 세종특별자치시의 4 극단 중 동쪽 끝은 부강면 문곡리로 동경 127° 23′이고, 서쪽 끝은 장군면 송학리로 동경 127° 10′이다. 동서 간 거리는 20.7㎞이다. 반면에 남쪽 끝은 금남면 성강리로 북위 36° 24′이고, 북쪽 끝은 소정면 대곡리로 북위 36° 43′이다. 남북 간 거리는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