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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002
한자 人文地理
영어공식명칭 Human Geography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정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7월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제1회 장군산구절꽃축제 개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개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세종축제 개최

[정의]

세종 지역의 주민 활동과 관련된 인문 지리적 요소.

[개설]

세종특별자치시는 미호천금강연동면 합강리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분포한다. 남한의 중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단은 동경 127°23′[부강면 문곡리], 서단은 동경 127°10′[장군면 송학리], 남단은 북위 36°24′[금남면 성강리], 북단은 북위 36°43′[소정면 대곡리]이다. 연장거리는 동서 간 20.7㎞, 남북 간 30.0㎞이다. 시청소재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이다.

[행정 구역]

세종특별자치시는 2016년 12월 기준으로 1개 읍과 9개 면에 14개 법정동[4개 행정동], 125개 법정리[264개 행정리], 183개 통과 2,54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치원읍은 33개 행정리[14개 법정리], 연기면은 15개 행정리[9개 법정리], 연동면은 26개 행정리[10개 법정리], 부강면은 31개 행정리[8개 법정리], 금남면은 43개 행정리[27개 법정리], 장군면은 23개 행정리[14개 법정리], 연서면은 26개 행정리[13개 법정리], 전의면은 33개 행정리[15개 법정리], 전동면은 23개 행정리[11개 법정리], 소정면은 11개 행정리[4개 법정리], 한솔동은 1개 행정동[9개 법정동], 도담동은 1개 행정동[2개 법정동], 아름동은 1개 행정동[2개 법정동], 종촌동은 1개 행정동[1개 법정동]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종전의 충청남도 연기군, 충청남도 공주시, 충청북도 청원군 일원을 병합하여 읍·면·동이 만들어졌다. 조치원읍은 연기군 조치원읍, 연기면은 연기군 남면[동지역 제외], 연동면은 연기군 동면, 부강면은 청원군 부용면, 금남면은 연기군 금남면 일부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일부, 장군면은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일부와 공주시 의당면 일원, 연서면·전의면·전동면·소정면은 각각 종전의 연기군 관할 면이 변경된 것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반곡동·소담동·보람동·대평동은 연기군 금남면 일부, 가람동·한솔동·아름동·도담동은 연기군 남면 일부가 편입되었다. 나성동·새롬동·어진동·종촌동·고운동은 연기군 남면 일부와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일부, 다정동은 공주시 장기면 일부 지역이다.

[인구]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는 2012년 7월 출범 당시 10만 751명이었으나 매년 3만~5만 명 증가하여 2015년에 20만 명, 2018년에 30만 명을 돌파하고 2019년 5월 기준 33만 1,164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흡인요인(pull factor)으로 2012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등이 수도권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다수 이전하였고,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정주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권의 국가기관 이전과 함께 과밀인구 흡수를 기대하였지만 출범 초기에는 증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충청권 주민이었다.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되면서 주변 도시가 세종특별자치시의 블랙홀로 빨려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증가하는 인구는 204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이동의 특성은 직업과 주거지역을 찾아 전입이 전출보다 월등히 많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입이 많은 지역은 한솔동·도담동·아름동·종촌동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계획적으로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전출이 많은 지역은 금남면·연동면·연기면·전의면·소정면·조치원읍 등 농목축업과 과수 재배가 이루어지는 농촌 지역이다.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전입이 많은 시·도는 2016년 기준으로 대전광역시[1만 7,575명], 경기도[7,129명], 서울특별시[5,943명], 충청남도[5,868명], 충청북도[5,544명] 순이다.

인구 구성의 특성을 보면 2019년 5월 기준으로 성별 인구는 전체적으로 여초 현상을 보인다. 24세 이하는 남초 현상, 60세 이상은 여초 현상이 뚜렷하다. 연령별 인구는 40대가 가장 많고 다음이 30대이지만 5세 단위에서는 35세~39세, 40세~44세 순으로 많다. 평균 연령은 2012년 40.3세, 2016년 36.8세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젊은이가 도시 지역에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동-읍- 면 순으로 평균 연령이 낮다. 생산가능인구[15~69세]는 모든 광역 시·도에서 정점을 찍고 감소 추세로 돌아섰지만 세종특별자치시는 204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중은 다른 시·도에 비하여 낮지만 유소년 인구[0~14세] 비중은 가장 높아 젊은 도시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2045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도 고령 인구가 유소년 인구의 2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기 전까지 주민들은 벼농사, 밭농사, 과수재배, 축산업 중심의 1차산업에 다수 종사하였다. 특히 복숭아는 지역 특산품으로, 넓은 면적에 재배가 활발하여 2003년부터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세종조치원복숭아 축제가 개최된다.

2차 산업은 조치원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전의산업단지, 부강산업단지, 명학산업단지, 소정산업단지, 노장농공단지, 부용농공단지, 청송농공단지, 응암농공단지 등이 있다. 단지 내 입주 업체는 대부분 제조업 위주이며, 주요 업종은 자동차부품·화학플라스틱·전기전자·석유화학·기계·전자 등이다.

3차 산업 비중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서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의 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면서 주거단지, 상업단지, 복지단지 등이 형성되어 경제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향하는 인구 50만 도시를 위하여서는 기업과 대학 등 연구시설 유치가 필요하여 6-1 생활권에 월산일반산업단지, 4-1 생활권과 4-2 생활권을 대학/연구 지구로 설정하였다.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산업별 취업자는 1차 산업[농림어업] 13.1%, 2차 산업[광업·제조업] 24.%, 3차 산업[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사업서비스업] 31.4%이다. 2012년에 비하여 1차 산업은 감소하고 3차 산업은 증가한 것이다.

[교통]

세종특별자치시는 남한의 중앙에 있고 편리한 교통으로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나는 고속도로, 국도, 철도, 고속철도[KTX] 등이 내부와 연결되어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

고속도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통과하며, 접근을 위한 도로망이 구축되어 있다. 서남 측의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는 남부지역, 동쪽의 경부고속도로는 영남지방, 서쪽의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는 호남지방을 각각 이어 준다. 게다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 공주-청주 고속도로는 영남권을 각각 연결하는 등 접근성이 높다. 국도는 제1호, 제23호, 제32호, 제36호, 제43호 등이 지나간다.

간선도로는 청사와 읍·면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 방사 축[순환 3축|방사 8축]과 연계되어 있다. 순환 3축은 청사 중심의 내부순환도로, 외부순환도로, 외곽순환도로이다. 내부순환 축은 대중교통 연결 기능, 외부순환 축은 간선도로[방사 8축] 간 이동성, 외곽순환 축은 청사 지역 순환 기능을 각각 강화한다. 방사 8축은 기존 도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재조정하여 외부의 읍·면 지역까지 연계된다.

철도는 경부선이 세종특별자치시 동쪽에 있는 전의역, 조치원역, 부강역에 정차한다. 조치원역충북선의 기점으로 이용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인근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줄어들었다. 경부고속철도는 부강면 동쪽을 지나고 호남고속철도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남동쪽을 관통하지만 역사는 없다. 대신 간선급행버스[BRT]를 운영하여 오송역과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증가하는 인구와 행정수도로서의 기능 수행을 위하여 관내에 KTX 역사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는 각각 오송역과 공주역의 축소를 이유로 세종역 신설을 반대하고 있다.

[관광]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제일의 첨단 기술과 고유문화의 전통성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볼거리가 가득하고 문화의 향기가 넘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심·자연·역사·사람에 머물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도심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컨벤션SCC, 국립조세박물관, 밀마루전망대, 세종의 교량[한두리교·학나래교·미호대교·보롬교] 등이 있다.

자연은 친환경도시로서 우주측지센터, 세종합강캠핑장, 고복자연공원, 베어트리파크, 산림자원연구소, 조천연꽃공원, 세종보, 원수산, 전월산, 오봉산, 운주산, 운주산성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역사는 역사도시로서 비암사, 양평사, 연화사,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교과서박물관, 연기향토박물관, 한국여인생활사박물관, 연기향교·전의향교, 금강대도, 이성, 금이성, 세종 홍판서댁, 김종서 장군 묘, 문절사, 봉산동 향나무, 전의초수, 개미고개, 뒤웅박고을, 어서각역사공원, 독락정역사공원, 초려역사공원, 백제고분역사공원 등이 있다. 역사 관광자원을 통하여 백제유적부터 400년동안 한 자리를 지킨 봉산동 향나무까지 스토리가 살아 숨쉬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사람은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서 세종축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장군산구절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세종축제는 세종시민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복숭아 꽃이 피는 4월과 복숭아를 수확하는 8월에 개최된다. 장군산구절꽃축제는 매년 10월 장군산 영평사 일원에서 구절초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축제가 시작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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